이 책은 뼈 이야기 입니다..역시 인체를 좋아하는 성현이 때문에.. 산 책.. ^^아마 표지만 봤으면 안 샀을 꺼에요.백과나 인체 관련 책에 더 자세히 뼈에 대해 소개를 하니까요..그런데 펼쳐보고 나서 사기로 했답니다.깊은 지식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다 펼치면 아이키 만한 뼈가 나와요..흥미유발에 딱입니다.대부분..책들은 페이지의 변화 한계를 주기 힘들지만,이 책은 펼치면 펼칠수록 넓은 세계가 있으니까요.. ^^책 속의 세상이 이리도 넓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같이 산 책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인지.. 상대적으로 이 책은 덜 보고 있지만, 며칠 있으면 왠종일 펼쳐두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다 펼친 페이지가 다 이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편 같긴 하지만..아이에게 방대한 양의 정보만 제공하는 걸 목적으로 책을 사진 않았으면 한네요.아무래도 페이지를 펼쳤다가 접었다 해야 해서 그런지..코팅이 되어 상당히 튼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는 뼈가 웃고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