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합니다... 조각종이를 책으로 구성한거 같아요..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네모나 원이 다른 동물로 탈바꿈 합니다..색의 조합도 참 이쁘고.. 만들어 내는 동물들도 기발하네요..사자나 원숭이 같은 건..바로 와 닿지 않았지만..책을 넘길때마다 아이의 흥미를 돋구어 주네요..이런 책을 보면.. 어린 아이들은.. 호기심을 좀 일깨워 주고..조금 큰 아이는 함께 만들어 봐도 좋고..또 도형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어 보입니다..활용도에 따라 책의 진가가 다시 발휘될.. 그런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