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서세옥 화백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정말 수묵화의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단순하지만.. 참으로 한국적입니다.붓 한자루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다니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장대비는 장대비 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하나의 작품입니다.아이에게 다양한 그림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