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하고 여동생하고 바꿀까요? -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1
다니엘라 쿨롯 푸리쉬 지음, 유혜자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하하.. 장난감하고 여동생 팅켄하고 그냥 바꾸는 것도 아니네요..
팅켄에게 덤으로 몇가지를 더 얹어서 바꿉니다.. ^^
미시는 있을 땐 귀찮은 동생이.. 없으니 쓸쓸한가 봅니다.
대답없는 장난감 보다는 반응이 있는 동생이 훨씬 그리운거지요....
장난감과 동생과 바꾼다는 발상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정말 아이답고 귀여워요.. 성현이도 참 재미있어 합니다.
성현이와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성현이가 갑자기..
장난감과 엄마를 바꾸겠답니다..
제 대답은.. "이노~~~옴" 이었죠.. ^^ 깔깔 웃음 소리가 방에 메아리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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