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가운 책입니다. 제가 어릴때 본.. 바로 그 바바빠빠.. 너무 어릴 적이라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바바빠빠 가족들 이야기를 TV로 분명히 본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 그 바바빠빠를.. 책을 통해 성현이와 같이 보다니요..너무나 좋은 친구 바바빠빠.. 지금 봐도 정겹고 멋진 친구네요..성현이와 바바빠빠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세대가 바뀌었지만.. 같은 소재로 이야기 할 수 있다니 정말 고마운 책이네요..명작이나 전래에서나 그럴 수 있을 꺼라고 여겼는데.. ^^이 책 1권 뿐인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