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라빠빠라밤~ 삐삐리빠삐코 헤이~”. 최근 디시인사이드 최고의 화제는 <놈놈놈> 사운드트랙의 주제곡인 ‘Don't Let Me Be Uisunderstood’와 빠삐코 CF송을 믹스한 ‘빠삐놈’송입니다. 한번 들으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데요. 그 최고의 히트곡을 낳은 오리지널 넘버가 바로 이 앨범에 있습니다. <놈놈놈>은 영화도 재미있지만 장영규와 달파란이 만든 영화음악, 스코어도 정말 신나고 흥미진진합니다. 

남미의 브라질, 칠레, 북유럽의 스웨덴, 나아가 이름도 생소한 서아프리카의 베넹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같이 호흡하고 있는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바로 이 한 장의 음반이 담겨있습니다. 젊고 신선하지만,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전세계의 음악들이 담겨있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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