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이드 2005-10-27  

문나이트님
딱 한마디만 할께요. 우리의 술약속(? 응 언제? 라고 하셔도 소용없습니다. 이미 제가 혼자 이건 술약속이다. 다 정해버렸으니깐) 은 제가 돌아왔어도 유효합니다. 그 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좋게 기다리렵니다. 음, 그리고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고마워요(볼드,밑줄,폰트 100, 컬러=핑크).
 
 
moonnight 2005-10-27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하이드님!!! ^^ 그러믄요. 하이드님과의 술약속이라니 두근두근,발그레,어쩜좋아^^;의 심정으로 품고 있을래요. 마음속에 귀한 보물하나 숨겨둔 사람처럼요. 그리구요.. 저도 참 고마워요. ^^(또 발그레;;)
 


하이드 2005-10-24  

문나이트님이 밟히네요.
당분간 리뷰와 페이퍼 백업 하느라 서재는 오픈중이겠지만, 이제 되었다. 싶은 기분인데, 문나이트님이 마음에 밟히네요. 받은 것만 너무 많았는데, 하이드가 얼마나 더 사특하고, 못되처먹었는지 충분히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말이지요. ^^ 빚지고는 못 사는 성미라, 특히나 그 빚이 마음의 빚이라면 더더욱. rainticket 을 드리지요.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라고 말하면, 못 부를꺼죠? 안 부를꺼죠? 제가 계속 부르겠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 가장 짙은 단풍같이 붉은 와인이던 겨울이 서둘러 와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따끈한 정종이건 물인듯, 술인듯, 투명한 이슬이건.
 
 
moonnight 2005-10-24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부랴부랴 하이드님 서재로 달려가보니.. 이런.. ㅠㅠ
하이드님 하이드님 하이드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계속 님의 이름만 부르게 되는데 이를 어쩌나요. ㅜㅜ
마음의 빚이라 생각하진 마시길(앗, 빚으로 여겨요! 라고 우겨야 하는 걸까요? ;;) 제가 하이드님 참 많이 좋아한다는 건 꼭꼭 아셔야 돼요. ^^ 받기만 하셨다 하는데 뭘요. 전 하이드님께 너무너무 많은 걸 받았다는 거 더 잘 아시잖아요.
저, 매일매일 하이드님 부르며 울 건데요.. ㅜㅜ
 


하이드 2005-09-26  

돌아오셨군요 ^^
전 고작 일주일전에 왔는데, 언제 다녀왔나 싶게 겁나게 잘 적응중입니다. 잘 쉬셔서 여행의 여운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웰컴백입니다!
 
 
moonnight 2005-09-2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반가와용 ^^ 으으. 떠날 땐 가기 싫어-_- 그랬었는데 올 때 다 되니깐 돌아오기 싫어-_- 가 되더군요. ^^; 다시 출근해보니 정말 언제 내가 유럽에 갔었단 말인가 싶은데요. 이를 어쩌나. ㅠㅠ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만두 2005-09-16  

달밤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
........♡
......┏┓
┏━┻┻━━━┑┍━━━━┑┍━━━━┑┍━━━━┑ ☆
┗▣▣▣▣▣▣││▣▣▣▣││▣▣▣▣││▣▣▣▣│ ∞
..●≒●≒●≒●>>≒>●≒≒●≒≒●≒≒●≒≒●≒≒●



............ 즐거우셨죠 ♡ ♡
..........♡
........♡
......┏┓
┏━┻┻━━━┑┍━━━━┑┍━━━━┑┍━━━━┑ ☆
┗▣▣▣▣▣▣││▣▣▣▣││▣▣▣▣││▣▣▣▣│ ∞
..●≒●≒●≒●>>≒>●≒≒●≒≒●≒≒●≒≒●≒≒●



 
 
moonnight 2005-09-2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만두님 ^^ 앙.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 추석때 도망갔었거든요. ^^; 어제 저녁에 돌아왔는데 잠을 못 자서 지금 머엉 하답니다. 새벽에 답을 드릴랬는데 알라딘 점검시간이었던가봐요 홀라당 날라가버렸어요. 흑 ㅠㅠ 건강히 잘 지내셨죠? 보고 싶었어요. 만두님 꼬옥~ ^^
 


marine 2005-08-10  

치과 잘 다녀왔습니다 ^^
문나이트님, 어제 무사히 치과 다녀 왔어요 치과는 언제 가도 항상 무서워요 기계 드르륵 가는 소리 하며, 나중에 치료비 내는 것까지 ^^ 거기 선생님 말로는, 제 어금니가 금니 씌운 게 잘 빠지는 구조라서 (솔직히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일단 붙여는 놨는데 또 빠질 수 있다고, 다음에는 처음에 했던 치과로 가라고 하네요 어쨌든 문나이트님 덕분에 금니 빠진 거 찾아서 돈 굳혔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moonnight 2005-08-10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혹시라도 변형이 됐을까봐 걱정했거든요. ㅜㅜ
치과무섭지요. ^^; 저도 이해해요. ㅠㅠ
제가 뭐 한 일도 없는데 고맙다하시니 민망하네요. ;; 어쨌든 걱정했던 일이 잘 풀려서 저도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