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의 사회학 고려대학교출판부 인문사회과학총서 56
현택수 지음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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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해는 학습을 통한 미학적 능력이 전제된다. 60p



예술사회학 책이 너무 없다. 이 책도 오래됨. 책머리 첫문장이.... ˝문화예술 분야는 사회학자들의 관심과 연구가 가장 적은 분야이다.˝ 왜 관심과 연구가 가장 적을까? 항상 경제논리가 앞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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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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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책 중에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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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름 알베르 카뮈 전집 1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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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다.... 더워지는데. 그래도 밑줄 한 줄은 그어야지... 가을에 여름을 읽었다면 카뮈스럽게 될 수 있었을까?

저마다의 인간 속에는 파괴의 본능도 창조의 본능도 아닌 깊은 하나의 본능이 있다. 그저 아무 것과도 닮지 않고 싶어하는 본능 그것 말이다 1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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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13 18: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머리 아프게 하는 책을 읽으면 더 더울 것 같습니다. 불쾌지수 폭발! ㅎㅎㅎ

:Dora 2017-07-13 20:52   좋아요 0 | URL
머리 아플 껏까진..아니구요 ;;;그리 친절하진 않았어요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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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알고 적극 표현하고 그 후의 책임을 지는 인생이 최상의 목표... 곧 사강처럼 살기.

스피드에 대한 애호는 스포츠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그것은 도박이나 운명과 통한다. 그것은 사는 것의 행복과 통한다. 그 결과 행복 속에 늘 감도는 죽음에 대한 어렴풋한 소망에 이끌린다. 내가 진실이라고 믿은 모든 것이 바로 여기에 있다. 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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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입술 - 우리를 살게 하는 맛의 기억 사전
윤대녕 지음 / 마음산책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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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ㅏ랑하는 대녕님 소설인데 왜 ★이 세 개냐 하면 채식인인 나에게는 ★로 마음에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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