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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공개 페이퍼입니다.

일기와 시...소소한 행복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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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학습의 힘
박경숙 지음 / 와이즈베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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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배울 게 많고 다 옳은데 빈틈없어 보이는..

연습과 반복된 노력을 통해 사물에 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모르면알 때까지 하고, 안 되면 될 때까지 하고, 또 하라는 의미다. 그러면 뇌에는 신경세포를 감싸는 수초(미엘린)가 만들어진다. 이를 수초화라고 한다.
수초는 마치 전선의 피복과 같이 신경세포를 감싼다. 수초가 두꺼우면 정보가 외부로 누수되지 않고 전달되므로 정보전달의 속도가 빨라진다. 머리 회전이 빨라져 똑똑해진다는 말이다.
1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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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에 맞은 시인의 배에서 더 이상 달착지근할 수 없는 시큼한 슈크림이 꿀럭꿀럭 뭉개져 나온다.
 그것은 피도 아니고 똥덩어리조차 아니다. 1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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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근처로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대여한 책. 이광호 작가 글을 좋아한다. 저자와는 다르게 초딩 빼고는 모두 멀리 학교를 다녔다. 중고대대대.. 한 시간도 넘게 거리던 그 시간들을 합치면 몇 시간쯤 됐을까. 무슨 생각 무슨 이야기를 하며 채워진걸까 버스나 지하철 택시나 봉고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그시간들을 보냈더라면 어땠을까. 앉아서 다리 꼬기나 양반자세로 바닥에 앉는 게 다리를 휘게 하는 원인이라고 한다. 책을 서서 읽는다면 괜찮을까. 누워 읽는 건 눈에 나쁘지 않을까. 요가를 하면 좋다고 하는뎅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이사 오기전 (팔아)버린 책들을 떠올린다. (87쪽 책더미라는 챕터가 있다) 내가 가진 건 책뿐이에요 (돈 없음) 이삿짐 센터 아저씨들이 책이 많네요 라며 은근 눈치 줄 때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허세가 가득했던 건 아니었을까. 책은 돈으로 산 거 아녔던가 팔 때의 가격은 왜 살 때의 십분의 일도 안 되는건지. 돈을 내고 쓰레기를 버리듯 책도 그렇다면 얼마나 슬플까. 무거운 건 들지 말자. 하지만 집 안에는 온통 무거운 책들 뿐. 먼지나는. 돈을 주거나 받거나 팔 수 없는 팔아도 몇푼 안 된다는. 오기로 씩씩거리며 책의 값어치를 모르는 인간이랑 상종하기 싫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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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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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상으로 알게된 박작가님. 두 번째 만남인데 <재희> 를 읽으면서 손에서 책을 뗄 수가 없었다... 결국 정주행. 캐릭터의 어느 면인가 내가 숨어있는 듯했다. 젊은 날에는 방황 반항 질풍노도 가 그 젊은날들로 끝날 줄 알았는데... 지겨운 인생 한끝자락, 비내린 어느 여름날 행복을 선물해준 상영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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