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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시...소소한 행복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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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서재지기 > 2019 서재의 달인 / 북플 마니아 발표

감사해요 알러뷰♡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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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9-12-25 22: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Dora님 축하드려요. 뜻깊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Dora 2019-12-25 22:22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 2등?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새해에도 파이팅하세용
 

신들의 요양보호사...책을 읽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돌봄노동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찰라 내 눈에 띄인 책. 돌봄노동연대, 여성의 정치적 참여, 돌봄노동자의 사회보장, 등에 대해 제안과 조언을 하고 있다. #돌봄노동의정치학 #돌봄노동의경제학 에 대해 더 연구하고 싶다.

성별을 떠나 돌봄을 받지 않고는 정상적인 인간이 될 수 없음을 돌보는 이로서 나의일을 희생하며 고스란히 체험했다. 하지만 돌봄보다 경쟁을 선택하고 싶어하고 선망하게 되는 이유는 내탓이 아니었다. 엄마의 주된 ‘돌봄‘을 받고 자랐으나 아빠의 ‘경쟁‘이 더 나은 가치라는 걸 권력층인 남성중심의 교육을 통해 주입 받았기 때문이다. 낮은 가치의 가사육아노동을 통해 여성은 우울증을, 경쟁사회로 몰리며 남성은 우울증을 앓고 있다. 해법은 무엇일까.


가치 없음의 세 가지 대명사는 바로 여성, 피부색, 그리고 돌봄이다.(147)

약 90%는 노인보호기관에서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집에서 인간적 위엄을 갖추고 늙어가려면 모든 건강 관련 보호 산업이 집안에서 제공되어야 한다. 그런 이유 떄문에 가정 돌봄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우리가 더 나은 보살핌의 질을 원한다면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 따라서 돌보는 일에 더 나은 임금체계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며 노동조건 악화를 금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좋은 출발점이 된다. (318)


결론적으로 나는 경쟁의 가치를 깎아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필수적인 본성이자 원동력을 주는 행위로서 돌봄의 가치를 재평가하여 적절한 위상을 부여하자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175)

만약 우리가 경쟁적인 신화에서 우리 자신을 해방하는데 성공한다면 그리고 경쟁이 인간의 중요한 동력이지만 보살핌보다 더 가치 있지 않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여성해방을 단지 경쟁할 자유로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돌봄을 경쟁만큼 가치 있다고 진심으로 믿게 된다면, 밥벌이만을 위해 사는 남자들이 만족스런 자기 성장 경험을 놓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179)

밥법이와 돌봄이 동등한 세상을 창조하는 데에 있어 작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직장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 솔직해지는 것이다.(247)

이 기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면 직장에서 완전히 발을 뺴지 말아라. 늦춰라. 너무 많은 여자들이 직장을 떠나면서 언젠가는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받은 교육과 쌓아온 전문 경력에 자신감을 가지는데 막상 다시 돌아가려 할 때는계획보다 직장 재진입이 훨씬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는다.(261)

여성은 남성보다 더 포괄적인 시민성을 대표한다. 여성의 대표성이 커지면 남성도 더 평등해지고 아이 돌보기와 관련된 언어를 사용하고 빈곤층을 위해 좀 더 너그러운 사회보장제도를 지지하며 여성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고 여성 발언자에게 긍정적인 지지와 응원을 제공한다고 관찰했다.(317)


사진은 ˝진정한 평등을 위한 새로운 언어˝ (248~251) 이부분은 실생활에서 실천되어야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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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으면 쓰라고 하셔서 쓰고 있다 ;;; 책 속의 책들 주워 담기. 세상은 경쟁(소외) 아닌 자유(모험)의 바다. 역설 속에서 자유를 비로소 찾게된 건 역시 책 덕분이다. 고스승님 책을 다시 전부 읽고 싶어졌다ㅡ 비슷비슷한 얘기 같지만 다른 것 같다. 읽으면서 스스로 업되는 기분이 든다ㅡ


내가 읽는 책이 곧 나 자신임을 아는 것.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내가 곧 세계가 되고 별이 되고 우주가 된다. 그 자체가 이미 힐링이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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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을 읽다보니 다른 여느 자계서와 글자체와 책무게 등 느낌은 비슷한데 뭔가 달랐다. 저자가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과 자녀를 염두하고 글을 쓴 파트가 그 이유였다.

회복탄력성에 대해 오래전에 읽은 적이 있는 것 같다. 자꾸 넘어지고 자빠지는데 스스로 일어나기 버거웠던 때였을 것이다.


255p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이란 제목이 맘에 든다. 성장형 사고방식☞낙관적 자기대화☞역경을 극복하려는 끈기 의 표가 나온다. 각 상자를 키우려면 어떡해야할지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멘토나 부모의 지지와 격려, 회복탄력성 훈련, 특별활동(예체능 즉 발레 악기 축구 미술 연극 등의 수업)등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이외에 상담 받기, 취미 활동, 고전문학 읽기, 자조집단 모임, 성취 경험 등도 좋을 것 같다.


특별히 기분이 다운된 오늘, 희망을 가르쳐준 것은 타로였다. 사기다 트릭이다 안믿는다 어쩌구들 남들이 말하지만 이상하게 오늘은 타로카드 그림이 나에게 힐러가 돼주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 스스로 희망을 불어 넣을 각자의 프로그램 하나씩은 장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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