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앞발을 들고 걷는다고, 두발로 걷는 것이 네발로 걷는 것보다 나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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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바이올린
프랑수아 지라르 감독, 그레타 스카치 외 출연 / 영화인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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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은 된 것 같다. 유선방송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난 것이었는데, 근래 생각나서 구입했다.

 

붉은 바이올린,,, 17세기 만들어진 바이올린의 삶,,, 무생물에 삶이란 용어가 맞는 말인가 의아해 한다면, 이 영화를 꼭 보길 바란다.  ㅋㅋ

 

구성이 아주 치밀하다고 생각된다. 장면장면의 연결이 예술이고, 음악도 너무 아름답다. 침울한 분위기 인듯 하지만, 그렇다고 꼭 그런것 만도 아니고,,,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함이 있다.

 

마치, '도덕경'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현묘한 도가 있는 영화다.

 

201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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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크 피기스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외 출연 / 이엔이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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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의 '중용'강의를 듣고 있다. 강의 20강 정도에 김용옥의 설명와중에 이 영화를 언급하였다. 그날로 이 영화를 사보았다.

 

사람의 탐닉이 깊어져 탐닉이 탐닉을 낳고, 결국 탐닉이 사람을 먹어가는 ,, ㅋㅋ

담배, 술, 도박, 섹스 모두가 그럴 것이다.

 

그런데, 책읽기에 대한 탐닉은 어떠한가???

역사를 보면 결코 글읽기도 탐닉할 것은 아니라는 것에 많은 이들이 동의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 보이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과연이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영화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도올은 무엇을 보았는가?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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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5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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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벨상을 받게 된 그림(파인만 다이어그램)을 비롯한 모든 업적은 흔들리며 날아가는 접시를 생각하며 시간을 낭비한 일에서부터 나왔다.'p.23.

 

1권보다 나은 2권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 책은 2권이 1권보다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리처드 파인만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 글이지만 읽다보면, 그의 소탈한 성격과 삶을 알기에 충분하다.

 

교육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히 브라질에서의 교육과 관련한 그의 이야기는 실로 많은 충격이다.

 

교과서 선정에 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과연 심도있는 교과서선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들이 많다.

 

하여간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논문을 위의 글로 시작하려는 마음을 굳혔다. 리처드 파인만의 삶이 약간 부럽다.

 

2012. 1. 20,21. 양일간 모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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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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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우리의 화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책으로 시작했다. '위로'란 말은 바로 이런 소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로증에 걸린 아름이의 눈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너무도 아름답고도 가슴을 포근하게 하지만, 눈물이 나오게 하는 이야기다.

 

17살에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부모님과 아름이가 바로 그 나이 17살이 되었을 때,,,, 34살의 부모님이 보여주는 어수룩한 사랑...이것도 분명 사랑이라고 여겨진다.

 

사랑,,,과연 사랑은 과연 어디 까지를 말하는 것인가??

 

"그래도 분명히 깨달은 건 하나 있지."

그녀가 결과지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중얼댔다.

"돈이 참 중요하구나 하는 거......"

 

추천할 만 하다. 재미있다. 따스한 마음에 위로가 느껴진다.

 

2012. 1. 9.~2012. 1. 10. 양일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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