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시대 크로노스 총서 11
프랭크 커모드 지음, 한은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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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셰익스피어시대 엘리자베스여왕은 상당히 관용적이고 개방적이었던 것 같다.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이니라." 햄릿을 보면 나오는 대사이다. 이 광경을 보던 엘리자베스여왕의 기분은 어땠을까?? 

만약 다른 사람같았으면, 셰익스피어는 죽은 목숨?? 

엘리자베스여왕시대 셰익스피어 시대 영국이 스페인을 격파하고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을 여기서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이 책은 너무 어렵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심도있게 공부한 학생이 아니라면 쉽게 읽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대학교 영문과학생들을 위한 책인 듯 하다. 

이 크로노스 씨리즈는 모두 이렇게 어려운 책을 낸듯 하다. 

난 어려운 책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대로 이 건 좀 심한 듯 하다. 

이 책을 2010년 6월 14일부터 동년동원 25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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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은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가지고 세상에 도전하고자 덤비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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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개정판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9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11년 01월 08일에 저장
절판

유럽의 음식문화
맛시모 몬타나리 지음, 주경철 옮김 / 새물결 / 2001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10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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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음식문화 유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3
맛시모 몬타나리 지음, 주경철 옮김 / 새물결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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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의 밥상에 올라있는 감자칩, 양념한 통구이 닭, 나이프엔 포크 등등 모든 것들이 유럽 자신의 것일까??? 

대답은 그렇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것도 유럽의 문화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럽의 음식과 관련된 계급간의 갈등과 향료와 관련한 이야기,,, 음식으로 계급의 차이를 만드는 것 등등 

다양한 음식관련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음식역사분야의 권위자이다. <대항해시대>등을 서술한 주경철교수가 옮겼다.

이 책은 2009년 2월 5일부터 동년 3월 17일까지 읽었다. 재미있지는 않지만, 눈여결 볼 것들이 조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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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셰익스피어 & 컴퍼니
제레미 머서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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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고려대학교세종커피빈에서 마지막 장을 펼쳐 읽었다. 너무도 잔잔한 이야기이다. 고요하다는 느낌이 가득한 소설이다. 마치 사실같기도 하고,,, 여행자들이 안식처로 생각하는 고서점,,,나와 조지를 중심으로 고서점에서 이루어 지는 사람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아메리카노 커피한잔과 건자두를 먹으며 마지막장을 읽던 이 순간이 오래기억에 남을 소설이다. 

이 책을 2010년 10월 11일부터 동년동월 16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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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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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을 하다. 알게되어 읽었다. 어렵다. 이해하기 난해하다. 그런데 읽다보니, 왜 그리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추천하였는질 알겠다. 추천이 헛되지 않는다. 글에 깊이가 있고, 익어있다. 

다시 읽으면, 또 한번 우러나올 듯 하다. 

이 책을 2009년 9월 19일부터 동년 10월 1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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