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시대 크로노스 총서 11
프랭크 커모드 지음, 한은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셰익스피어시대 엘리자베스여왕은 상당히 관용적이고 개방적이었던 것 같다.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이니라." 햄릿을 보면 나오는 대사이다. 이 광경을 보던 엘리자베스여왕의 기분은 어땠을까?? 

만약 다른 사람같았으면, 셰익스피어는 죽은 목숨?? 

엘리자베스여왕시대 셰익스피어 시대 영국이 스페인을 격파하고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을 여기서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이 책은 너무 어렵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심도있게 공부한 학생이 아니라면 쉽게 읽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대학교 영문과학생들을 위한 책인 듯 하다. 

이 크로노스 씨리즈는 모두 이렇게 어려운 책을 낸듯 하다. 

난 어려운 책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대로 이 건 좀 심한 듯 하다. 

이 책을 2010년 6월 14일부터 동년동원 25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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