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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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박경철 님은 독서광이다. 그의 독서에 감탄한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그의 독서가 다방면에 걸쳐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의 글은 읽기가 편하다. 그만큼 많은 글을 읽었기에 편한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골의사,,,,그는 분명 의사이다. 하지만 그는 경제와 관련한 칼럼과 다양한 경제, 사회관련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민주당 공천심사위원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을 정치가들도 필요로 했다고 볼 것이다. 

그의 독서와 경제에 관한 통찰을 싼값에 엿볼 수 있는 글이다. 경제학적으로 이 책을 사 읽는 것 자체가 이익이다. 너무도 경제적인 선택일 것이다.  

글이 너무도 쉽다. 

이 책을 2006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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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 이재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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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근의 추세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트랜드를 따를 수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하여간, 변화를 따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변화가 느껴지기에 따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변화의 추세를 따라 잡을 수 있는가? 아니면 그 추세에 끌려가고만 있는가? 

많은 고민 가운데 내가 내린 결론은 대가들의 글을 읽는 것으로 요약된다. 나는 이제 이 글을 통해서 변해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휩쓸려가지 않는 인간이고 싶다.  

이책은 변화하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자신의 의지를 다잡아 주는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대가의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2007년 8월 8일부터 동년동월 27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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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지음, 형성백 옮김 / 부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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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성공한 사람, 성공한 국가는 자신이 성공한 방식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인가 보다. 

보호무역의 힘으로 자국의 산업에 경쟁력을 기르고, 자유무역을 주장하면서 상대국의 산업경쟁력생성을 억제하는 비인간적인 행위를 역사를 통해 보여준다. 

일본에서 밑바닥에서 관백의 자리까지 오른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과 유사한 정책을 펼쳤다. 

2009년 8월 14일밤 경제연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작전'을 빌려 보았다. 주식시장에서의 작전세력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사다리를 타고 먼저 꼭대기로 올라간 사람은 오르자마자 사다리를 걷어찬다.".....   

이 책의 저자 장하준교수는 근래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와 같은 책으로 유명세를 타는 인물이다. 이 책을 읽을 때 그의 필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이 글을 2009년 8월 15일부터 동년동월 24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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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茶母) 감독판 [대형포스터 3종 포함] (8Disc)
이재규 연출, 하지원 외 출연 / MBC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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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같은 장면에 대한 묘사가 너무도 눈물난다. 

좌포장: 죄인은 돌아서라. 장성백, 모든게 끝났다. 순순히 오라를 받거라! 니 앞에 보이는 건 천길 낭떠러지일 뿐이다. 니놈은 길이아닌 길을 달려온게야~ 

장성백: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사람이 다니고, 두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이 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되는법. 이 썩은 세상에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요. 

좌포장: 어리석은 소리마라. 결국은 니놈이 이른 길은, 죽음을 자초하는 벼랑일 뿐이야. 

장성백: 틀렸소. 내 오늘 이곳에 뼈를 묻겠지만, 언젠간 그들의 피와 혼이 계곡을 메꾸고, 강을 메꾸고, 반드시 새세상을 열것이오. 나는 지금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오, 다만, ....질긴,,,내 이번 생은 여기까지 왜다. 어서 거두어 주시오. 

좌포장: 네 이놈 대역모반의 죄인에게 죽음을 선택할 자유라도 누리게 한다더냐,,, 

 

2004년인가,,,요.... 공부는 해야하겠는데, 몸은 피곤하고,,,, 추석날이었는데, '다모'가 다시 나왔다. 그때 2시간정도 보았는데,,,,ㅋㅋ 

'아푸냐?? 나도 아프다..' 세간에 유명했던 대사다. 나름대로, 철학이 있는 내용이라 잔잔한 감동도 있었다.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사람이 다니고, 두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이 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되는법." 

가슴을 찟는 음악과 신분의 제약에 아파하던 백성들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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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 못할 도전은 없다 -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임희정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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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보이는 이야기를 가지고 현정은 회장의 근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글의 형태와는 상당히 달랐다.  

마치 사관이 앞에서 왕의 행동, 말을 기록해 두었다가 자신의 의견을 더해서, 실록을 편찬하는 것 같은 글쓰기의 형태다. 역사는 누구나 쓸수 있지만, 그 평가는 오직 역사만이 한다. 살아있는 역사의 평가자는 바로 우리다.  

읽을수록 재미있어지는 것이 매력있다.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대학생들....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태도와 끊임없이 공부하여 실력을 쌓는 자세야말로 바로 성공의 초석이라 하겠다. 실력없는 사람에게 밀려오는 변화의 파도는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는 자신의 파도타기 실력을 멋지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을 잊지 말자.....p163

 

 

마지막으로 이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현대라는 기업의 문화가 바뀌고 있구나, 문화가 바뀌었구나!... <강대국의 흥망>의 저자 폴 케네디는 중국의 다큐 '대국굴기'에서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즉, '수많은 강대국들이 흥했다. 망했습니다. 그런데, 강대국들의 공통점은 문화적인 힘이 강했다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찬가지로 <강대국의 흥망>역시 이런 사고의 책이다. 군사력, 경제력 등등 보다는 헤게모니를 장악하는데 문화적인 힘이 강한 나라가 유리하다.... 

현대라는 기업의 문화가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문화적 힘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깨끗하고 건전한 대기업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을 2010년 12월 13일부터 동년동월 16일까지 읽었다.

근데, 오자가 좀 많은듯 오자가 있다는 이야기는 교정을 여러사람이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내가 읽는 책이 초판 2쇄인데도 교정이 이루지지 않음이 안타깝다. 한자의 오타가 책의 권위를 잃게 하는 법이다. 일례로,,,,청렴포??? 강인함을 보여 주였다.???순천자흥(천을 하늘천이 아닌 일천천으로 쓰다니??), ...여성성을 감추고 부러??(일부러) 남성처럼..., 어느 날 영국 테헤란 상공에서 ???(이란 테헤란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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