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시계 - 개정판
앤 타일러 지음, 장영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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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단행본을 사서 다 읽은 책이라, 너무도 애착이 가는 책이다.  

종이시계...당시엔 플리처상이 무슨 상인지도 몰랐던 어린 시절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차를 타고 자식들을 만나러 가면서 이야기하는 로드이야기....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감동적이었다. 다시 읽고 싶다. 시간이 되면 꼭 하루 날 잡아 다시 읽조 싶다. 종이에서 삭는 냄새가 풍겨온다. 누런 종이가 애착이 간다.  

이 책은 1992년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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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은 기쁜일이 많았다. 직장도 얻게 되고, 힘든 고통의 5년에 조그만 마침표를 찍던 해였다...2월의 스산한 바람속에서...관동대학교도서관에서 조용하게 독서하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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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지음, 김윤식.오인석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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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공부에 열중하던 시기다. 2002년 1,2학기 모두 24학점을 들었고, 여름계절학기 6학점, 겨울계절학기 6학점 ㅋㅋ2002년에만 60학점을 들었다. 가장 힘든 학기였던 기억이 난다. 일주일에 레포트를 도대체 몇개를 썼던지 기억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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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관인법의 연구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임대희 외 옮김 / 소나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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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관인법의 연구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임대희 외 옮김 / 소나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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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관인법.... 서양인들이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했다는 과거제의 전신정도.... 6조시대 구품관인법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읽는다. 

동양사의 대가~~교토학파~~~미야자키 이치사다... 이런 사람의 연구가 쌓여있기에 일본이 무서운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을 2002년 9월 5일부터 2002년 11월 30일까지 읽었다. 이 책은 대학2학년때 중국고대사강의시간에 읽었다. 레포트도 제출했고요..가지고 다니면, 간지나는 멋진 책이다. 껍데기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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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으로부터 역사를 구출하기 - 근대 중국의 새로운 해석
프라센지트 두아라 지음, 문명기.손승회 옮김 / 삼인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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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실력이 안되면, 찌그러져 있으란 말을 간혹 듣는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예능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일상에서도,,, 

이 책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한다. 하지만 이런 글을 많이 읽다보면 새로운 눈이 확 열리는 것 아니겠는가?? 

나는 이 책을 2006년 대학원 강의교재로 구입했다. 이 책의 역자중 한분인 문명기님은 내가 학부시절 중국현대사 강의를 들었다. 젊고 밝은 면모를 보여주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 책을 2006년 10월 8일부터 2008년 5월 25일까지 천천히 읽다, 쉬다, 읽다, 쉬다 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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