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시계 - 개정판
앤 타일러 지음, 장영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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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단행본을 사서 다 읽은 책이라, 너무도 애착이 가는 책이다.  

종이시계...당시엔 플리처상이 무슨 상인지도 몰랐던 어린 시절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차를 타고 자식들을 만나러 가면서 이야기하는 로드이야기....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감동적이었다. 다시 읽고 싶다. 시간이 되면 꼭 하루 날 잡아 다시 읽조 싶다. 종이에서 삭는 냄새가 풍겨온다. 누런 종이가 애착이 간다.  

이 책은 1992년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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