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에 담긴 중국
고광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2009년 12월로 기억하는데 신문을 읽다가 '동파육'이란 기사를 보았다. 참고문헌에 '동파육'과 관련해 이 책이 소개되어 있었기에 읽게 되었다.  

소동파는 당송팔대가의 한사람이다.  

나는 이 책의 정체성에 약간 혼동이 있었고, 지금도 이 책의 정체성을 모르겠다. 하지만 내용을 읽다가 들어오는 중국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한마디 한다면, 남의 문화를 자기의 잣대로 재고, 헐뜯는 것이 오히려 비문화적임을 왜 모르는가?? 

이 책은 2009년 12월 17일부터 동년동월 27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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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던 곳에서 책을 읽던 기억이 난다. 햇살이 너무도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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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평전
장 코르미에 지음, 김미선 옮김 / 실천문학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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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은 너무도 따뜻한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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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정수일 지음 / 창비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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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정수일 지음 / 창비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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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깐슈,,,정수일 교수...간첩혐의 ... 동서문화교류사의 대가로 평가받는다.  

중국, 이집트, 북한 등등에서 공부했고, 국비유학생....  

감옥에서 부인에게 쓴 편지를 모아 놓은 책이다. 내용은 마치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글이기에 조금은 전문적인 용어가 많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제목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는다. 이념을 떠나 그의 글은 너무도 노력이 녹아있다. 천천히 걸어가는 소이긴 하지만 결국 승자의 웃음을 만끽하는 소처럼... 

그는 옥중에서 이븐 바투타 여행기를 번역했다. 이븐 바투타의 '삼대륙주유기'는 사실적인 내용을 자랑한다. 뻥으로 가득찬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과는 차원이 다른 여행기이다. 이 역시 한번읽어 보길 권한다. 

이 책은 2005년 11월 13일부터 2006년 5월 15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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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은 나에게 가장 힘든 시기였다.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고통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하는 마법의 약과 같다는 것도 깨달았다. 시간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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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적인 삶- 제100회 페미나 문학상 수상작
장폴 뒤부아 지음, 함유선 옮김 / 밝은세상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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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 김형경 심리 여행 에세이
김형경 지음 / 예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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