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숄더 딥 클린케어 비듬 클리닉 시스템 샴푸 - 지성모발용 570ml
한국P&G
평점 :
단종


날씨가 더워지면 피지 분비가 다른 때 보다 더 왕성해져서
지성두피가 아니더라도 빨리 기름이 생기게 마련이다.
몇 개월 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는데,
효과도 굉장히 좋고, 오래 쓸 수 있고
다른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는 샴푸에 비해
향도 좋고 따로 린스를 할 만큼 뻑뻑하지도 않아서
한마디로 효과만점인 샴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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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고 눈물을 흘렸던게 언제인지 모른다.
그만큼 슬픈 이야기의 책을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나의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 것일까...
혹여나 후자에 자기가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이 책을 읽고는 자기에게 아직도
조금이나마 감수성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이 이야기는 정말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이니까...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나와는 아홉살이나 차이가
나는 남동생 생각이 많이 났다.
내 동생이 제제보다도 5살이나 많은.. 그러니까 이제는
소년에 가까운 어린이인데...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동생에게 제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평소에 장난이 심해서 매일같이 누나 둘과 싸우고,
엄마 아빠에게 혼났던 동생인데..
그런 동생이 왠지 제제같아 보여서 측은한 마음도 들고..
또 내가 알지 못했던 제제같은 속깊은 면을
한번씩 볼 때.. 요녀석은 겉만 악동이구나 싶었다.
책을 덮고는 참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들 중 몇가지를 말해보자면..
내가 왜 이책을 나이가 스물이나 되어서야
읽게 되었는지 진작 읽지 못했다는 점에 대한 아쉬음과,
또 앞으로 누군가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 무어냐고
물어보면 주저없이 이 책을 말하리라...
그리고 또 하나.. 우리집의 개구쟁이에게
항상 그 누구보다도 제제를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뽀르뚜까 아저씨가 되어주겠다는 생각.. 등등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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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5-05-15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린 마이리뷰를 쓰시나보네요..갑자기 리뷰가 올라오네요^^ 이 책은 저두 인상깊게 본 책입니다. 이 리뷰를 보니 언제 한번 다시 읽어 보고싶네요

미미달 2005-05-1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키노님..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0^
정말 감명깊게 본 책이예요. 꼭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인형사 [dts]
정용기 감독, 임은경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공포영화라고 하기에는 깜짝깜짝 놀랐던 장면이 극히 적어서 실망스럽지만,
보는 내내 스토리만큼은 여느 공포영화보다 훨씬 더 참신하고 좋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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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에 태어난 사나이 - 초특가판
아르투스 드 펭게른 감독, 아르투스 드 펭게른 외 출연 / 드림믹스 (다음미디어)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상당히 웃기지만 그만큼 무섭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한 영화...
줄거리는 한마디로 유치하고 허접하기도 하지만
배경음악과 배우의 연기력은 높이 살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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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1 - 양장본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고등학생이었을 때 시험공부에 쫓겨 태백산맥을 미쳐 끝까지
읽지 못한채 대학생이 되어서 한강을 집어들었다.
1권의 하이라이트는 4.19혁명이다.
읽는 내내 '역시 조정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고,
그 어떤 떠보다도 힘들었고,
또한 복잡했던 그 시대를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실감나게 묘사한 부분에서는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작가가 만든 이야기 속에 역사가 살아숨쉬는 것을 하나하나
느끼면서 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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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책 2005-05-1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리랑이랑 태백산맥은 읽었는데, 호기심이 생기면서도 대하소설을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숨이 너무 가쁠 것 같아서 주저하고 있는데...미미달님 리뷰보니까 보구싶네요^^

미미달 2005-05-1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힘들게
살아왔는지 정말 고개숙여 감사할 따름이지요.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