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flower 2004-12-25  

Merry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헉헉~
밀키여사.
여기 찾을라고...오늘 하루를 다 보낸듯..-_-
(도대체 웹 생활 몇년인데...아직도 검색이 이래서야....쯧쯧...)

올해에는 당신 얼굴도 보는 소원을 이루어
무척 행복한 한 해 였다지...^^

늘 마음의 위로가 되는 당신에게 고맙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새로운 한 해에도 늘 평화가 함께 하길 빈다.^^

Merry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밀키웨이 2004-12-2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라?
꽃언냐, 언제 왔었으?
와락!
부비부비 ㅎㅎㅎ
온 줄도 몰랐네 ^^
방가비~~
조만간 좋은 집으로 초대할 날 있을거야
언냐 머리 쥐나지 않게 해줄께 ^^
 


두심이 2004-12-02  

12월에 처음 드리는 인사..
잘 지내셨지요? 달력이 정말 한장 남았네요. 알라딘 접속도 오랫만이구요. 너무 오랫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지냈네요. 기실 바쁜 것도 아니었으면서.. 오늘은 겨울의 문턱에 닿은 느낌이 전혀 안드는 햇살가득한 낮시간들을 맞았습니다. 한번 자리를 비우게 되니 다시 자리잡기가 쉽지 않네요. 밀키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지내세요..
 
 
밀키웨이 2004-12-04 0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심이님....
이름을 소리내어 나지막히 불러보았습니다.
알라딘에 자주 오지 못했어도 늘 님의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잘 지내셨냐...
보고 싶었다...는 말
의례적인지라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일년만에 만나도 어제 헤어지고 만나는 그런 친구...
제 바램입니다.
 


솔베이지 2004-11-12  

여보게 친구
그동안 잘 지냈는가?
가을에 국립묘지의 낙엽들을 같이 밟고자 하구선,
몇일전 내린 비가 무수히 많은 낙엽들을 떨구었구료.
어쨰 그동안 잘 지내고 있나 했더니, 그리 아팠었고, 또 그리 홀로 아픔을 삼켰던고..
못났다 하고 싶소..
진짜로..
내 예쁜 국화꽃이라도 사들고 갔거늘,,
어찌 이 친구의 발걸음을 도와주지도 못한거요?

새로 다시 하늘을 보니,
어떠하오?
친구..
그리 불러도 괜찮지? 친구야...
어서 쾌차하여, 예전의 밝고 환화던 친구의 얼굴을 함 볼 수 있기를 바라오.
또,
친구가 행복하길,,
늘 곁에서 함께 늙어가길...


 
 
밀키웨이 2004-11-2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이게 왠일...
솔베이지님 인사 못드려 죄송해요...ㅠㅠ
한동안 알라딘에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서버사용량이 많다나 어쩐다나..그러면서 에러메시지만 뜨길래 에이..싶어 한동안 발길을 안했거든요.

저도 정말 솔님 미소 보고 싶어요.
그 국립묘지 같이 가기가 왜이리 힘듭니까? 그죠?


솔베이지 2004-12-23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내년에는 꼭 시간이 되자 않을듯..^^
벚꽃활짝 필때 내 연락하히라~~
 


loveryb 2004-11-12  

겨울의 시작..
아 그동안.. 알라딘 접속이 전혀 안되더군요.. 여그만 연결하면 피씨가 다운되고.. 뭐 여튼 저튼 해서 들어오기가 무지 힘들더만요..^^ 책 사는것도 아니고 밀키님 서재만 딸랑 보고 나가는데^^ 날씨가 퍽 많이 춰워졌습니다.. 그간 새벽에라도 창을 열어도 뭐 그리 싸 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니.. 오늘은 티비에서 호들갑을 떠들어 대는 것이 과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알싸하니 추워집니다.. 그만큼 겨울이 바로 옆에 앉아 버리겠지요.. 이젠 가을의 힘겨움에서 좀 벗어났는지.. 여전히 오프라인의 재미가 솔솔 하신지^^ 전 좀 벗어났습니다. 와 그리 버겁던것이 피식 웃어질 정도로.. 화통하게 웃을정도로.. 좋아라 졌습니다.. 그렇다고 옆지기 일이 뭐 잘되는것은 아니구요.. 겨울이라 이젠 본격적인 비수기인데도.. 제기분이 그렇다지요^^ 다급함에서 조금은 여유로운 시선으로 사람들을 대할수 있게도 되구요.. 그안에 지켜봐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해 집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싶은데.. 쉽게 막 까발려서 적을곳은 없군요.. 그나마 여기에 이렇게 눌러 앉아 객소리 늘어놓고 갑니다..^^ 밀키님 감기 조심하세요.. 단도리 잘 하시구요..
 
 
loveryb 2004-11-12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글도 무지 띄워 썼는데.. 와이리 다닥 다닥으로 나오는지^^
시스템 바뀌고 이상해 진거 같네요^^

밀키웨이 2004-11-12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새로 개편하고는 영 불편해요.
글 하나 수정할래도 쉽지가 않고..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정말 내집 하나 지을까? 그런 생각이 모락모락 드네요.

가을이 맞으면서 마음이 힘들었던 거...^^
몸이 힘들어지니까 어느새 뒷전으로 밀리더만요, 사람 일이라는 게 그런가봐요.
일단 몸이 쌩쌩 돌아가야 궁상도 떨고 주책도 부리고 그러나봐요,

러브님은 마음에 여유가 오셨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힘든 일..힘들다, 힘들다, 힘들어 죽겠다...그러면 정말 힘들어 죽을 거 같더만요.
하지만 좀더 힘을 내자, 힘을 내자,,,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면 그게 또 쇄뇌라도 하듯 버텨낼 힘을 얻게 되고 말여요.
러브님....
꼭 견뎌내셔요, 진짜로 우리 하하하 화통하게 웃을 날이 올거예요.
저도 요즘 옆탱이 일이 자꾸자꾸..안되서 좀 그래요.
해마다 이맘때 더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서..정말 내가 독하게 마음 먹고 도와줘야 하는데...그래져요.
그런데 그렇게 못해주고 내 실속만 차리고 있으니..에휴휴..지요.

아..제가 되려 러브님께 위로를 받고 싶은가보네요...ㅋㅋ
 


loveryb 2004-10-28  

건강하셔야지요...
무제 보고 슬퍼집니다.. 나무의자에서 보고 놀래서 꼬리글도 달고 했지만서도..
정말 게로 바무 다 커서 그 애들의 애까지 보셔야지요..

몸 단도리 잘하시고요.. 더 찬바람 불기전에 몸 도우는거 뭐라도 드시구요..
건강이 젤입니다..

화들짝 놀란 가슴 좀 진정시키고 글 남기고 갑니다..
뭐든 여자는 자궁쪽에 수술하고 나면 애 낳은거 같이 몸조리 해야 한답니다..

이제 자주 글 안보여도 글보여줘요 글보여줘요 안할테니..
좀 쉬세요^^

맨날 저만 보면 짠해하시는 밀키님 이신데..
안 짠하게 살려고 불철주야 부부가 노력합니다..

 
 
밀키웨이 2004-11-06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답글이 늦었네요
이제 괜찮아요....
사람들 걱정시키는 것, 이제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죠?

다연엉가 2004-11-1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도 마찬가지에요. 밀키웨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