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데 왜 이렇게 허리가 아플까... 흠.  혹시 몰라서 걸어다녔는데. 허리가 살짝...

당긴다. _ _ ;;  

새로 연 헬스는 오늘갔더니. 사람이 별로없더라. 
덕분에 널널하게... 이거 저거 만져가며... 운동했다는.
너무 길게 결제했다는 주변의 우려가 한가득 이라 - - ;;
사실 이제는 그말을 좀 이겨보고 싶은 생각마저 들어서. 이걸 유지할까. 아니면 그 비싸다는 개인뭐시기를 한번 받아볼까. 
살짝 고민하고 있다...눈...  

오늘의 기록.  이걸 몇일이나 계속쓸찌 모르지만. 일단....
2월 1일
- 먹은거 : 아침 바나나 점심:고구마 저녁 : 시래기국, 딸기 5개쯤.
- 운동 : 자전거 25분 러닝머신 : 3과 4.5 속도 사이로 30분  

아... 허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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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02-0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싸다는 개인뭐시기 얼만지 확인하셨어요? ㅎㅎㅎ

마그 2010-02-02 10:01   좋아요 0 | URL
아니요. 뭐 아직... 트레이너 선생하고의 오리엔테이션 약속은 목요일 인게죠.
그때 본인이 말할때까지 기다려야죠. 먼저 물어서 모하겠어요.
일단 1달해보고 정이나 안맞는다 싶으면 3개월짜리로 전환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지요. 그정도면 성공이라고 봐요.ㅋㅋ
 

소녀시대 컴백으로. 적잖이 빈정상한 1人
온동네 음원차트를 아가씨들이 완전 독점해 주셨다.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이렇게 까지 반감은 없었는데. 
이번노래는 너무... 오빠들을 위한노래야.. 여튼. 그래서 음원차트를 점령해버린 소시덕에 노래를 들을려고 뒤지다 발견한
김현식 20주년 기념음반.  

너무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대거 포진.
신성우, 린, 바비킴, w&whale,호란,봄여름가을겨울,김동욱,홍경민,유리상자,김경호...  
가수만해도 완전 빠방한데. 노래도 진짜 좋다.
W&Whale가 부른사랑사랑사랑도 좋고 김동욱이 부르는 떠나가 버렸네도 좋고... 간만에 종진아저씨의 노래도 좋다.
 

대표곡으로는 린이 부른 추억만들기.

 

어느날인가 라디오를 듣다가 1999년에 데뷔했다는 밴드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막 내한공연을 끝냈다...며 소개해주는 노래.. 

 와우!  라디오헤드같은 스타일의 음악. 비트는 있지만. 마음이 살짝 우울해지려할때 이어폰으로 베이스를 좀 올리고 들어주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준다. 그뒤로 이 사람들한테 빠져서 허덕...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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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핫 하게 해줄. 사고싶은 아이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조수미 - 101 : 가장 사랑받은 크로스오버와 클래식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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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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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그러니깐 재작년에 들었던 노래들인데. 차에 시디플레이어가 고장난뒤로 어디갔나 없어진 시디.
흠...다시 살까..........
서태지 - The Great 2008 Seotaiji Symphony (2CD)- 디지팩 / 52P 화보 북클릿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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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아흑!!!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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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승기는 노래도 잘하고. 생긴거도 귀엽고. 공부도 잘하고...
딱 ㅌ ㅐ어나 이런아들이라는 보장 있으면 진지하게 출산을 고려할찌도. ㅋㅋ
요새 벅스에 뜬 노래. 사랑이술을가르쳐..던가 그노래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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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늘 헤어졌어요.... 노래가 참. 구슬프다. 난 왜이리 이별노래를 좋아할까? 여튼. 노래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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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또 흐트러진 - - ;;;  

신랑 생일 덕에... 한우 먹고 친구부부랑 밥먹고 등등...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아주 먼... 주말.  

그리고 월요일 부터 또 바짝 하려 하였으나.... 살짝... 흐트러져서 저녁에 이상하게 뭔가를 또 먹고. 

어제 저녁에도 딤섬을 먹고 _ _ ;;;;  

아직은 잘 버티고 있음. 그러나 저러나....  다음주부터 운동가야하는데. 

운동가서 쓰러지는거 아냐.... ㅋㅋ  

 뭐 남들은 다이어트 도중에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다 하는데. 

아무리봐도 나는... 악마가 꼬실까 하고 바라만 봐도 넘어가는거 같다... 이런 의지박약....의 결정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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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구판절판


그래도 와타나베 군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다면, 자기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다고 오래도록 어린아이에게 손찌검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다못해 욕구를 달성하자마자 한시적이고 무책임한 애정을 남기고 떠나가버린 와타나베 군의 어머니 탓이 아닐까요 ? 그런 이기적인 면은 정말 부모 자식이 똑같군요. 어머니에게 복수하려고 폭탄을 설치했다. 그랬다고 했지요 ? 아무 상관없는 수 많은 사람들만 죽이는 게 와타나베군의 복수인가요? 미나미때도 그랬지요. 와나타베 군의 마음은 오로지 어머니를 향하고 있는데, 언제나 어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군요.
와타나베 군의 세계에 와타나베 군과 사랑하는 엄마밖에 존재하지 않는 다면 엄마를 죽이도록 해요. 그러지도 못하는 겁쟁이가 언제까지고 잘난 척 종알종알, 멋대로 구는 일은 더 이상 용서치 않으 렵니다.-2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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