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2 - 하 -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밀레니엄 (아르테)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아르테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물론..살인을 믿은건 아니지만. 어쩜 그리 독하냐.... 독허기를.  

살짝 비슷한 면이 없지않아 있기는 하다. 누가 건드리기 전까지는 평온한 인간이지만.
누가 건드리면. 할수 있는 최선의 복수를 해드리는. 비슷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쩜 저렇게 독하냐 .. 싶네. 

쉽지않은결정. 그렇지 않기때메 무섭지만 서글픈 복수. 

재미있었다! 2부 하권의 반 남았을때.... 바로 사버린 3부 T,.T  

아아. 3부에서 끝나야 하다니. 작가님은 왜 돌아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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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짧고. 하고싶은건 많고.해야할건 더 많은 유부녀 같으니  - - ; 

집에와서 저녁먹고. 설거지하고.빨래개고.수박잘라놓구.이제 자리에 앉아서
어제 그제 노느라고 못본 동이 몰아보고(어머.. 멋지다... 뽀뽀씬~ 푸하하 귀여워!) 
생활비 통장과 내 용돈통장을 분리해 둔 통에 용돈통장에 돈 못옮겨 가난한 유부녀... 통장에 돈도 옮겨 놓고. 
공인인증서로 서류하나 빼놓고 어쩌고 하니. 벌써 열한시. 

도시락 반찬으로 비엔나 소세지랑 케찹좀 볶아볼까 하고있는데. 
탁구랑 나쁜남자를 번갈아보면서. 밀레니엄을 읽어야하는데를 생각하고 있다는. - - ;;
이럴땐 초능력이 있음 좋겠어.. ㅋㅋ  

아... 인터넷으로 샀던 옷 교환 해야해서 그거 새로운 옷도 골라야 하고 ;;
얼음사러 이 야밤에 나가기는 구찮은데..라고 생각하며 잠깐 고민하고 있으며,
텐바이텡에서 파는 아이폰을 위한 차량용 충전기 20% 쎄일중이라.. 저거도 사야하고....  
손톱도 벗겨지고 있어서 손톱도 다시 칠해야하는데..
할꺼는 뭐 이리 많은겐지.
 
도시락 반찬이나 만들어 놓고 자야지....그냥 잘까.. 낼 아침에 할까. ㅋㅋ
아.. 밀레니엄 2부의 하권을 읽어가고 있는... 험.. 

11주년 이벤트에 혹 해서 슉슉 질러놓은 책들. 아 많기도 하지~
결론은?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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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07-0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저는 소시지 계란부침 성공~! (하지만 뜨거워야 맛있는데... 안타까울뿐...)

마그 2010-07-07 23:56   좋아요 0 | URL
ㅋㅋ 우리는 밤에 대화하는 사람들~ 시간은 참 빨리도 갑디가. 뜨거운 계란부침을 원하신다면. 살포시 렌지에 데워드심이? ^^

웽스북스 2010-07-08 23:59   좋아요 0 | URL
결국 집에와서 렌지에 살포시 데운 소세지 먹은 조웬디씨. 엉엉.

꿈꾸는섬 2010-07-0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그님 오늘 하루 엄청 바쁘셨군요. 초능력으로 모든 걸 한번에 해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그래도 재미는 없을 것 같아요. 피곤한 하루 정리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도 꾸시고요.^^

마그 2010-07-08 18:15   좋아요 0 | URL
저.. 초능력 그런거 좋아하는데 T,.T 아흑. 어제 결국 저시간에 않자고 _ _ ;
밀레니엄을 다 보고.아침에 샤워하고 반찬하다가 지각 했습니다. 흐흐.
섬님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

라로 2010-07-0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 아침에 하세요~~.ㅎㅎㅎ
저도 낼 아침에 설거지 할거에요,,,오늘은 친구 만나느라 늦게 왔더만 남편이 애들 저녁 챙겨 먹여줘서 고맙긴 한데
설거지를 하나도 안해놧잖아요~.-.-++
이왕 해줄거 설거지도 해주면 얼마나 가벼운 마음으로 서재질도 하고 책도 읽겠어요!!ㅎㅎㅎㅎ
마그님께 동질감 엄청 느낍니다.

마그 2010-07-08 18:16   좋아요 0 | URL
아아..정말 남자들은 왜... 소소한거까지 다 챙기면 100점 만점이실텐데 일부러 그러시나 하나씩 빼시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빨래는 열심히 널지만 개켜주진 않으시죠. 은근 얄미워요. ㅋㅋ
빨래 널어놨으니 빨리 퇴근해서 걷으라는 압박도 가끔 받으며 사는 유부녀... 궁시렁이었습니다. ㅋㅋ
 
Bag in bag(L) - pink

평점 :
절판


찜 해두었다가 바로 질렀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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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주소.
나의 성격을 무러본다. 
 
차마 밝힐순 없고... 친구에게 말 햇다.
인내심도 없고. 응큼한데다 겁진짜 많은 밴댕이인 나와 놀아줘서 고맙다고 T,.T  

 http://www.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155907 

성격 테스트 해보신 분들은. 본인의 성격을 밝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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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7-06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랑 이름만 가지고 결과가 나오길래...성별을 남/여 2가지 다 해봤더니...아,웃음이...-_-

마그 2010-07-07 22:55   좋아요 0 | URL
험. 엘신님. 우리 비밀댓글로 서로의 성격을 공개해볼까요? ㅋㅋㅋ
여튼 잠깐 충격. 다음순간엔 웃어줬죠 뭐. 재미있죠?
 

어제 밤 늦게 부터 시작된 알라딘 서재질(?)은. 어제 잠들기 전에 노트북에서..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까지 계속 된다.
약간의 신변의 변화로 인한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 게지..계속 글을 읽지도 못했는데.
어제밤부터 다시 퓔~이 꽂혀주신게다. 
 
어제 밤에 만들어 놓은. 감자채볶음을 아침 반찬으로 먹으면서 요새 계속 반찬에 실패한다는... 괴로움을 토로하고 싶어서 시작한 포스팅.
그러니까 우리 신랑은. 찌개류를 정말 사랑하신다.
않되면 국이라도? ㅋㅋ
신랑은 국이나 찌개없으면 밥을 잘 않드시지만. 대신 반찬은 거의 필요가 없다. (나쁜 버릇이라고 누누히 말하지만. 그닥 소용은 없다)   
생선, 국, 김치 밥 이렇게 있으면 거의 배터진다고 먹는 양반인게지.. ㅎㅎ

덕분에 반찬실력은 퇴보 하고 있는 1인 -,.-  (퇴보할 실력도 없던 데서 퇴보니... 마이너스의 늪 이로구나~ )
요사이 반찬을 좀 만들어 보겠노라고... 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실패다.
지난 주에는 데쳐저 있는 시금치를 사서 무쳤더니. 애가 맛이 가지를 않나 (아놔!!)
이번 주에는 감자 채 칼질로 써느라고 죽을뻔했는데(감자 5개가 사람잡을 뻔    - -; )  
감자채 볶음. 허브솔트없이 해보려고 했더니만...왕소금을 마지막에 좀 넣었더니.  심지어 짜다 T,.T  

나는 요리 못하는 요자로 남아야 할까부다. 흑흑.
어제 그 더운 날씨에 김치해물전과 감자채볶음을 했더니.
당분간 요리 따위 하지 않으리. 다짐 하고 있다.  

P.S : 감자채 한개씩 집어먹으니 별로 안짠거 같더라는. 내일은 감자채 넣고 참치넣고 비벼먹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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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7-05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하면 늘어요.
욕심내지말고 한 번에 먹을 양만 조금씩 해보세요^^

마그 2010-07-05 11:47   좋아요 0 | URL
험... 손이 너무 커요 저는. 쫙 피면 한 거의 30센치? ㅋㅋ 아응... 진짜 감자채 어쨰...

꿈꾸는섬 2010-07-0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울 남편도 국, 찌개는 꼭 있어야한다 주의였는데 살다보니 자기가 어쩌겠어요. 해주는대로 먹는거죠.ㅋㅋ
반찬은 정말 하다보면 늘어요. 용기를 내세요. 원래 여름엔 시금치가 별로에요. 감자는 제철이라 맛있구요.^^ 저도 오늘 감자채볶음해야겠어요.^^

마그 2010-07-05 11:48   좋아요 0 | URL
ㅋㅋ 저도 그렇게 길들여야 하는데 말이죠.. 신랑 모시고 사는 입장(?) 인지라.
맞춰드리고 있다죠. 아흑.

감자 3알 남겨놨으니 그거로 된장찌개나 보글 끓여볼까.
강된장 사다논걸로 우렁살넣고 강된장 해야하나.. ㅋㅋ 잠깐 고민해보지만.
집에가면 구찮아지겠죠? ^^ 맛난 오후 보내세요.

2010-07-05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6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6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6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