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은 별걸 다 파는 램프 였던...것이었던..것이었다..
얼마전에는 나에게 작은 청소기를 지르게 하더니. 이번엔 다른 사이트에서 샀던 페리페라 매니큐어를.. 지르게 하셧따는.
하나에 3000원. 솔도 꽤 크고 스슥 잘발리는 아름다운 제품.
섹상도 꽤 흡족하다. 두번만 바르면 제 색이 다 나는 괜츈한 제품.

아미그린 / 코코아 / 어반그레이

삐둘 뺴둘..다 보이는 _ _ ;; 손톱.
아미그린과 한손가락만 어반그레이 인데. 아이폰으로 대충 찍었더니 각도떄문인지 다 검정색 같다.
어떤 손톱이 그레이일까요~ 맞추는 분께..흠. 제 사랑을 드리기엔 좀 그렇고.
추천 10번?(추천을 위해 피씨방엘 가야할까바요. 푸하하)
여튼... 찍어들 보시길.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네일.
잘 지워지고 잘 발리고. 색감도 고급스럽다. 어반그레이 아주 마음에 든다. 아미그린도 그렇지만.
김정은이 나는 전설이다에서 이런 그린색을 바른걸 보고 질러주셨다죠~
맘에 든다. 4개 샀더니 향이 좋은 리무버와 손톱정리하는 스틱도 같이왔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