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능글한 명배우 알파치노의 명연기와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으신 샤를로즈 테론.....
엄청난 배역진에다가 사관과 신사의 감독 테일러 헥포드......
배우 감독 좋고 내용 좋고 영화 잘찍었는데 이상하게 흥행은 그저
그랬던 영화.
나름대로 꽤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되고 개인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심판
한다는 법조계쪽 양반들을 무자비하게 씹어 준 영화라는 생각에 매우
잘 만든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중간에 나오는 알 파치노의 한국어 연기도 볼만하다....^^
사족을 붙이자면 영화제목의 저 단어가 숙어처럼 쓰이기도 한다고 한다.
어딜가도 악질적인 변호사들의 피해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