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100자평] 왕이 되려던 사나이

글보기ｌ서재브리핑ｌ서재관리ｌ북플

Non Je Ne Regrette Rien. - Mephistopheles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마님이 마당쇠에게 쌀밥을 주는 까닭은..?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페이퍼

거울아~! 거울아~! (자뻑이벤트카테고리)

제 1회 알라딘컵 이벤트 대회(참가서재 조별리그 분류)

제 2회 알라딘컵 이벤트 대회

10만힛이벤트용카테고리

방명록

서재 태그

more

이전달

2007 8

다음달

powered by aladin

[100자평] 왕이 되려던 사나이ｌMOVIE-piece

댓글(0)

Mephistopheles () l 2009-03-29 10:17

https://blog.aladin.co.kr/mephisto/2746843

왕이 되려던 사나이 - The Man Who Would Be King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왕을 넘어 신이 되려고 했던 남자. 과욕에 무너지는 과정 숀 코너리를 통해 보여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ｌ

북마크하기

찜하기 ｌ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mephisto/2746843

주소복사 ㅣ

서재지수 : 142381점

마이리뷰: 2604편
마이리스트: 21편
마이페이퍼: 1697편
오늘 0, 총 595307 방문

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