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1. 핸드폰으로 사탄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는 그런 거 시킨 적 없다고 펄쩍 뛰더라. 그러지 않아도 지난 몇 천년 동안 너희들이 갖가지 죄를 뒤집어 씌우는 바람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있다고 방방 뜨더라. Fireball로 다 쓸어버리겠다고 날뛰는 걸 간신히 달래서 진정시켰느니라. 걔가 일단 꼴받으면 아무리 내가 전지전능해도 말리기 힘드니 앞으로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거라.
음 나애리님...사탄께 크긴 큰가 봅니다.. 얼마나 크길래 그걸로 다 쓸어버리겠다니...
볼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