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7-06-07
히~ 메피님, 저는 요 영어로 긴 이름을 쓰는 사람이 무서워요. 이유는 저두 몰라요. 아마도 스펠링을 외우지 못할 거란 우려 때문? 그것도 몰라요. ^^
올해 들어 부쩍 영화도 많이 보고 싶었고 책도 많이 읽고 싶었는데 새로 시작한 공부땜에 여의치가 않았어요. 다 변명인 건 저두 압니다만... 오늘 두 과목 셤치고 앞으로 세과목만 치면 끝이다 생각하니 좀 홀가분 합니다. 방학하면 메피님께서 소개해주셨던 영화들도 좀 찾아보고 그럴거에요. 근데 방학 계획을 세우다 보니 어째 학기 중보다 더 바빠질지고 모르겠단 생각도 잠시 드네요...암튼 자러가기 전에 주절주절...쫑쫑거리다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