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09-30  

제 기억으론,,,,,,
메피님, 아마 제가 방명록엔 처음 글을 남기는 것 같아요, 사실, 서재 처음 할 때부터 님의 닉넴 아주 눈에 띄었다죠, 님의 재치넘치는 페이퍼,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서재, ㅎ 감히 다가갈 엄두도 나지 않았고, 또 님께서도 절 찾아주시지 않더라구요,,ㅋㅋㅋ(농담^^;;) 저도 님의 페이퍼에 껴서 댓글도 달고 싶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꽤 자연스레 인사 나눌 수 있는 거 같아 저 좋답니다~ㅎㅎ 저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많이 보이거든요, 메피님과는 더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아직 님들처럼 세상을 멀리 내려다 보지 못하는 위치에 서있지만, 님들따라 열심히 살고, 또 재미있게 살고 싶네요, 메피님다운 즐거운 날 되시길^^
 
 
Mephistopheles 2006-09-30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서재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여기 찾아오시는 여러분의 애정이 과분할 따름이랍죠..
저번 잠시 잠수 타시고 올리신 이미지를 보고 와..한편으로
무척 분위기가 있지만 엄청 외로워 보이는 사진 같았답니다.
다시 복귀하시고 이제 그때는 과거완료형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어요..건강 잘 챙기시고요..저역시 아직 세상을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고 있거나 열심히 살진 않지만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삼순님도 힘내시고
추석연휴 신나게 보내세요...^^ 아 그리고 마녀언니와도 사이
좋게 지내시길 바랄께요.(사이좋게 지내면 페이퍼에 재미있는
에피스드가 하나 줄어드는 걸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