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주 인사하던 우체국 아저씨

항상 오면 제자리 온답니다. 싸인하곤 하는데

오늘은 택배요~ 하는거여요.

올게 없는데 머지 하고 봤더니

잊고 있었는데 드뎌 이매지님께서 보내주셨군요.

천천히 보내주신다고 하기에 저도 맘 푹 놓고 있었답니다.^^



주소는 내 동전지갑으로 가렸습니다.ㅎㅎ



책이 완전 새책이여요..+_+

잘볼게요..

이매지님 아이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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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0-1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권인데 사천원이라니. 하아. 역시 착불은 비싸요.
집에 냅두면 먼지만 앉을텐데 실비님 손에 들어가서 다행이죠^^
편지도 하나 못 넣어드려서 죄송해요 ㅠ_ㅠ

실비 2006-10-1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여요 괜찮아요^^ 편지 없어도 깨끗한 책을보면서 이매지님 맘을 느꼈답니다.
근데 우체국쪽이 비싸긴해요.ㅎㅎ 저희는 자주 애용하던데가 있어서 회사라
좀 싸게 해주더라구여. 하여튼 고맙습니당. 잘볼게요^^

하늘바람 2006-10-11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건이 4천원이면 사네요 전 어제 두권보내는데 그냥 일반등기인데도 4천원이더라고요. 택배는 4500원달라하고 착불은 5천원달라던데요

실비 2006-10-1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다른곳은 더 비싸군요.+_+ 항상 보내는 택배 아저씨가 아니지 총각 오면 잘해줘야겠군요. 싸다고 생각은 됐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