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제는 착해서 될 세상이 아니야.
좀 강하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
글쎄 내가 그런모습이 있던가 .
난 남에게 모라하고 그런상황들이 싫어.
그러나 나도 내나름대로 머리 굴린다.
최대한 남에게 피해 안주기 말하기
그게 A형들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그런거에 신경 쓰다보니 주걱턱들이 많다고 들었다.
신경이 곤두서서 모아진다고 한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러다가도 한번 울컥 하면
속에 열이 난다. 숨길수도 없다.
얼굴에 다 드러나니까
감추는건 어렵다.
이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을 할것인가
별로 좋은반응이 아닐거 같지만
이말을 해야겠다 라고 해서 말하면
어쩌라구? 라고 말하면.
이런반응을 기대한건 아닌데
도리어 더 화를 내다니
더 황당하네 머리가 빨리 안돌아가 문제다.
나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그걸 해결하고 말하는
대처방안이 너무 느리다. 생각이 잘 안된다.
일이 터졌을때 말은 못하고 하루종일 생각한다.
그러고나서 내가 잘할걸까? 하지 말할걸 그랬나?
하면서 후회한다.
지금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