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오래 쓴 컴터.. 새로 사지는 못하고

다시 포맷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저번에 산 외장디스크에다가 열심히 자료 옮기고 장난아니였어요.

오늘 동생보고 포맷하라고 했더니 낼 한다고 하고

어제 한다고해서 자료 옮기고 해라.

그래서 오늘 해라 했건만.

그러면 포기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오늘할거야 그러는거다.

이놈이 청개구리인가. 내가 하라고 할때 안하고 하지 말라고 할때 하고

왜이래!

좀전에 동생과 말로 다투고 동생은 tv 보는중.

포맷한다고 하길래 음악 옮겨야 한다고 했더니

자리 비켜줬다.

음악 다 옮기고 와서 하라고 하니 동생이 안온다.

안와서 알라딘에서 노는중.

내가 또 하라고 하니 안해요.

저 말썽꾸러기 동생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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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19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물만두 2006-03-1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요!!!

실비 2006-03-2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제가 밀려서 어쩔수가 없어요.ㅠ
만두님 동생이 컸다고 힘쓰면 제가 약자여요.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