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일이 안된다.
벌써 내기분은 어제가 금요일이고 오늘이 명절이다.
어제 술 마시고 오늘아침이 되니
어제 한짓이 웬지 부끄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지..
잘못한것도 아닌데 말이지..
이번에 감정이 격했나보다. 오늘 속도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장난 아니다.
근데 문제는 어제는 회사사람들 끼리였지만
오늘은 언니들하고 또 약속이있다는것이다.
웬지 또 술 먹자고 할것 같다. 안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