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이벤트 때문에 내 페이퍼를 보여주긴 했는데
나중에 하는말이 거짓말~
이러는것이 아닌가.
내가 머라고 했다고;;
글을 보다가 예전에 이벤트할때 쓴글을 본건데.
날개님이 글을 올려놓은걸 보고 누가 누나 보고 날씬하다과 하냐고
거짓말쟁이란다.
내가 머 어때서. 조금 부풀린건 있겠지만.. 완전 거짓말은 아니잖아~
동생은 여자를 너무 볼줄 모른다.
요즘따라 계속 나한테 살 어떻게 빼냐고 물어본다.
여자친구때문에 물어보는건지 자기 때문에 물어보는건지 말은 안해주고.
내 몸무게를 맘대로 상상하고
오늘은 회사 기초검진 받은종이를 가져왔는데 거기 몸무게 보고 기겁을 하네.
작년에 좀 살이 좀 나갔고 올해는 그냥 평균 유지하는데
나보고 어느게 맞냐고 .
하여튼 이것 때문에 안보여줄려고 몸싸움해서 힘들다;;
계속 나보고 거짓말쟁이라 옆에서 말하는중;;
동생이 본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3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