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니터가 나갔다. 가출을.

모니터껍데기만 남기고 모니터가 나갔다.

어제 집에 갔더니 본체는 돌아가는데

모니터가 안되네.

저번에 본체가 안되서 고생했는데..

모니터 장만을 해야겠는데...

요즘 돈문제로 예민해진 부모님이 돈을 주실까 몰라...

당분간 또 컴퓨터 하기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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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2-1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날도 추운데 왜 나갔니..모니터야....
실비님을 자주 못 만난다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 흐흑..

실비 2005-12-1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진주님. 추운날에 가서 고생한다지요... 흐흐흑. 저도 눈물이 .

물만두 2005-12-13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거실 모니터도 나갔습니다 ㅠ.ㅠ

아영엄마 2005-12-13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런... 이라고 달려고 보니 물만두님네도... 어쩐대요. 저도 전에 모니터 고장나서 고칠 때 8만원이나 들었었답니다. ㅜㅜ

실비 2005-12-1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큰일이네요. 왜 나갔대요;;
아영엄마님 모니터 결국 샀답니다. 거금을 들여서 흐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