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친구 만나서 오래만에 이야기도 하고
영화도 봤다. 사랑니
참으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다고 해야할까.
하여튼 늦게 들어와 티비 보다 잠깐 컴터 한다는것이
알라딘에서 계속 눈팅중.
근데 벌써 1시 반이다.
이러니 낮에 맨날 조나보다.
공부도 안되고
가장 약한게 한자.
일본어는 다 한자이지 않은가.
그게 걱정이다. 고등학교때 셤보는데 한자랑 국사랑 같은날 셤이 있었다.
한문 외우기를 몇시간 하다가 머리속엔 몇개뿐 남는게 없더이다.
정말 안외워져서 한문을 포기하고 국사만 죽어라 공부했더니
국사는 다 맞았는데 한문은 ....
말안하겠다. 최악이였다.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 머라 할게 없지 뭐.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오랜만에 오니 알라딘이 좋긴 좋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