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하고 있는건가..
그나마 없던 판단력이 흐려진다고 판단되기 시작한다.
결단을해도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알수가 없다.
초심을 잃으면 안돼..
사람들에게 첨 보는것처럼 잘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게 내가 변했을까.
어느샌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예전에 안그랬는데.. 왜 이리 넘어가던것도 꼬치꼬치 잘 보이는거지.
다들 변하는게 나라고 안변하겠어.
내가 속으로 남이야기하면 남도 똑같이 내이야기 하겠지.
에이 모르겠다.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마음이 심숭생숭.
거기다 월요병까지. 겹쳤다.
공부도 잘 안되고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