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지만 그리 많은 음식을 안한다.

동그랑땡은 가족끼리 꼭 만든다. 그외 전도 조금씩..

오늘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갔다오고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

오후내내 청소하다가 부모님이 시장 봐온거 같이 정리하고 조금전까지

동그랑때 만들고

이게 화근이였던것이야.

요즘 배가 안좋았지만.

기름기 음식을 들어갔다고 바로 반응을 보이다니.

원래 만들때도 잘 안먹는데. 오늘따라 자꾸 먹게 되서 몇개 집어 먹었다.

고구마전이랑 동그랑땡. 맛있엉.

오늘 요구르트 큰거 2개 먹고.

저녁이 되니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중이다.

낼 괜찮을까. 심히 걱정이다.

아침에 몸무게 쟀더니 늘어났더만. 이번주 조심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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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9-1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 들락거리셨으니, 몸무게가 빠지셨을꺼에요^^

panda78 2005-09-18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방명록 잘 봤습니다. 명절 잘 지내고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저도 전 부치는 옆에서 어찌나 주워 먹었는지 몸은 힘들어도 살은 더욱 쪄서 왔습죠.. ;;;;

세실 2005-09-18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송편 3개가 밥한공기 칼로리라는데.... 심히 걱정됩니다.
전 부치면서 먹고, 깨송편 열심히 먹고, 밥 한공기 다 먹고....에고..화욜부터 또 열심히 운동해야 겠죠~~~ 추석 잘 보내셨죠?

실비 2005-09-20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과연 그럴까요.ㅠㅠ 그랬음 좋겠어요 흑.
판다님 저랑 같으시군여. 은근히 집어먹는게 많더라구여.. 저도 걱정이여요.이제 어케 뺄지;;;
세실님 정말 송편 3개가 밥한공기란 말씀이십니까.;;; 기절.
이제까지 몇개를 주워 먹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