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지만 그리 많은 음식을 안한다.
동그랑땡은 가족끼리 꼭 만든다. 그외 전도 조금씩..
오늘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갔다오고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
오후내내 청소하다가 부모님이 시장 봐온거 같이 정리하고 조금전까지
동그랑때 만들고
이게 화근이였던것이야.
요즘 배가 안좋았지만.
기름기 음식을 들어갔다고 바로 반응을 보이다니.
원래 만들때도 잘 안먹는데. 오늘따라 자꾸 먹게 되서 몇개 집어 먹었다.
고구마전이랑 동그랑땡. 맛있엉.
오늘 요구르트 큰거 2개 먹고.
저녁이 되니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중이다.
낼 괜찮을까. 심히 걱정이다.
아침에 몸무게 쟀더니 늘어났더만. 이번주 조심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