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새롭게 취미로 시작한 컬러링북
어른들을 위한 색칠공부라고도 한다.
스트레스 완화와 힐링되는 효과까지!

서점에가서 컬러링북을 다 흝어봤다.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책을 고른 거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라고 할까.

색연필도 준비하고 +_+

밑그림은 많이 그러져 있다.
천천히 색칠해보기 시작한다.
처음이라 아직 감을 못잡는듯 했다.

색깔 보정한 사진
조금씩 나아지는 기분

왼쪽 보정한 사진

하다가 몇개는 엄마께서 찬조로 그려주셨다.
먼가 자세히보면 먼가 다른느낌이 있다.

고심하면서 색깔을 여러가지로 쓸려고 했다.
정말 웃긴건 오른쪽 아래 문하고 넝쿨은 그 넝쿨은 색깔 한 5,6가지 섞으면서 색칠한거다.
티가 안나지만 자연스러우니까.

하나하나색칠할때마다 색상을 고르는게 참 고민인것 같다.

드디어 완성!

멀리보다 가까이서 보는게 정말 잘보이는데.

그래서 가까이서 한컷!
테마를 봄으로 생각하면서 하였으나 그리고나서 보니 여름분위기 나는것 같다.
앞으로 많이 손이 갈거 같다.
확실히 잡생각이 안나고 집중력이 생기는것 같다.
앞으로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