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회의 한다고 8시 40분까지 오라고 했건만
어제 일찍 잘려고 했는데 날파리 모기들이 물어서 잠을잘수가 없었다.
겨우 몸을 이끌어 왔구만.
아침부터 처장님은 이상한 소리를 하지 않나...
비도 올련지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한마디로 기분이 다운 됐다.
거기다가 내가 하는 전반적인일은 화원들 화원들 이어주는건데
오늘따라 그런건들이 많이 들어온다.
화원 주문이오면 내가 지정해줘야하는데 일일이 다전화해서 확인하고
넣어주기 때문에 손이 많이가고 말두 많이하게 된다.
이것뿐아니라 문의전화도 많이 오기 때문에 다른일때문에서도 전화를
많이 받게 되고 말도 또 많이 하게 된다
오늘따라 말하는데 무지 꼬인다. 그렇치 않아도 좋지 않은발음.
버버벅..ㅡㅡ;;
협회 라는 말할때마다 사랑니 꼬맨데가 무지 땡긴다.
이러고 어케 금요일까지 버틸까나.ㅡㅡㅋ 심히 걱정이다.
131111
벌써 숫자가 이렇게 됬구나..
왠지 이 뿌듯함..ㅎㅎㅎ
나중에 이벤트 해야겠다.
좋은분들 때문에 너무 많이 받았다.
이벤트 했을때 썰렁하면 어쩌지.ㅡㅡㅋ
하여튼 꼬마요정님의 넓은 아량으로 되서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 하루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