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일과 같이 6시 까지 일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성당가서

미사참례 하고 집에와 허겁지겁 밥을 먹었더니 체했다.

아빠께서 회를 사오셨는데 내 몫을 남겨놨구만 기어코 아빠와 동생이

그것까지 뺏아먹을라고해서 빨리 먹어버렸다. 회를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ㅎㅎ

근데 먹은지 얼마나 됬다고 체했다. ㅠㅠ

혼자 먹을려고해서 벌받나.ㅡㅡㅋ

약을 먹어도 안내려가네..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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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3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4-2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저런..... 너무 피곤해서 체했나 봅니다.. 좀 쉬셔요~~

놀자 2005-04-2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 좀 두들겨 달라고 하세요..퍽퍽퍽..^^;;
저도 잘 체하는데..약 먹어도 잘 안내려가서 남동생게 항상 해달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폴짝폴짝 줄넘기 하듯이 막 뛰어보기도 하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거에요~^^;;

실비 2005-04-2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약은 바로 먹었답니다.^^ 바늘로 잘 따시나바요.. 저희 엄마께서도 사정없이 두번씩 따버리시는데 정말 아프답니다.흐흑.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회에 소주한잔 어떠세요?^^
놀자님 / 별로 한것도 없는데 괜시리 피곤한 이유는 몰까요. ㅠㅠ 그렇지 않아도 요새 일찍 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ㅎㅎ
놀자님/ 아빠한테 두들겨 달라고 하면 거의 패는 수준이고 엄마한테 해달라고하면 힘이 없고 남동생한테 해달라고 하면 장난해서 제대로 해주는 사람이 없어요.ㅡㅡㅋ 좀있다가 가서 뛰어봐야지.ㅎㅎ

울보 2005-04-23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그 뜸뜰때 들어있는 침이있어요..꾹 한번 누르는것 그것하나 장만해두시고 손을 따세요..그리고 활명수 드시고,,전 이상하게 약을 먹어도 손,발을 따야지 개운하더라구요ㅡㅡ이것도 버릇같지만,,,

실비 2005-04-24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그거 저희집에도 있어요 근데 그거 너무 아프더라구여..ㅠ_ㅠ
다행히 약먹고 조금 뛰었더니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