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모든지 다.
회사 퇴사하게되었다.
내의지겠지만 반은 내의지가 아니다.
말을 할까 했지만...
말을안하면 내가 오래 일을하고 오래살수있을까 해서..
내맘은 지금은 안편하지만.. 나중에 편해질까해서..
조용히 나왔다.
아직 실감나지 않는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