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드폰 바꾸었다. 만2년만에.

나는 원래 전자기기같은거 꼼꼼히 검색하고 보는편이다.
그런걸 좋아한다고할까. 핸드폰이나. 디카, mp3등 리뷰도 보고 어떤기능이 있는지
보고 사용하는걸 좋아한다.
이번에도 열심히 찾아보고 했는데
그담에 실제로 가서 실물모델 보고. 잘 바꾼것같다. 동영상도 좋고.
빠르고 기능도 많고 좋다.
#2.
드럼은 그만두었다. 일도 더 바빠지고. 팔이 아팠다. 이유는 모르겠다.
여러가지 스트레스인지 머때문인지..
우선 나는 드럼을 보류한것이다.
#3.
전주여행 다녀온거.
오랜만에 멀리 놀러다녀왔다. 앞으로 자주 여행 다니고 많을보고 느끼고 싶다.
#4.
회사에 나무가 있는데 바이러스에 걸렸다.
마음 아프지만. 다 잘랐다...

#5
오랜만에 아는 언니를 만났다.
내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내 후임언니로 들어왔다.
보통 이상황에는 연락을 잘안하지만.
서로 일이 많아 가끔 본다.
이번에 먼저연락이와서 봤는데 힘든 일이 있었나보다.
얼굴이 많이 상해있었다.
그래서 이날 일부러 밥도 더 먹이고 즐겁게 놀았다.
셀카도 찍고 사소한거에도 둘이 즐거워 하며.
언니나 나나 좋은일만 생기면 좋으려만.
#6
요새들어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여름이기도하고. ㅎㅎ

지나가다가 악세사리 파는데 보면 지나치지못하고 사게되는;;;;
#7
친구들 만나서 간단히 맥주도 마시고.

첫번째 사진 보는사람마다 오해하는데
물이다. 정종병에 담겨진 물. 다들 술이라고 생각한다. ㅎㅎㅎ
#8

기분전환겸 시원한 네일도 받고 꽃반지도 장만하고.
#9
미드나잇 인 파리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정말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눈이 반짝반짝하게 되는.
거기 나오는 인물들 유명한 사람들 좀 알고가면 좀더 즐거웠을텐데.
잔잔하면서 밤이 이뻐보이는 영화.
#10

내가 맘아프게 잘랐던 나무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
유훗! 이대로 쭉가면 좋겠다.
#11
2012 DIY & 리폼 박람회구경했다.

올해 첫 주최되어 행사된.
DIY 관련된 제품도 같이팔았다.
관심많은분들 참 좋아하실것 같다.
#12
우리 네식구 첨으로 같이 나들이 나갔다.
온가족이 같이 놀러간건 첨이다.
이제껏 농장 지키고 돌봐야하고 해서 항상 한사람 빠지고 했는데
첨으로 우리가족 다같이 놀러갔다는게 큰의미다.
다시 단독 페이퍼로 작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