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동생하고 새벽에 내려갔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바람 쐬는겸  생각했다. 

친척분들 많이 오셨고 오랜만에 뵙는거라 

얼굴이 가물가물했다. 

다른신부들도 많았지만 

친척언니가 젤 이뻤다. ㅎㅎ 

어른분들이 너도 결혼해야지 한마디씩 했지만 

해야죠~ 사람들이 못알아보네요 호호 

하면서 넘겨버렸다. 

 

내려갈때는 3시 40분정도 걸렸는데 올라올때는  차가 막혀서 한 4~5시간 걸린거 같다. 

문제는 멀미하고 멀미 휴우증이 아직도 남아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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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2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3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3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0-11-03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부산까지인데...좀 비싸더라도 KTX가 편하고 빠르더군요^^

실비 2010-11-03 11:26   좋아요 0 | URL
KTX 한번도 안타봐서 한번 타보고 싶어욤 ^^

꿈꾸는섬 2010-11-0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실비 2010-11-06 00:01   좋아요 0 | URL
결국 다녀왔습니당~
멀미한거 빼곤 괜찮았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