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말이라도... 

왜 듣기 싫은말을 그렇게 하는걸까.... 

 안좋대? 이런말  동정 원하는건 아니고 

그냥 답답하니 말하는건데 

그래 그럴줄알았어   라고 말하면... 참..

친하다고 해서 그런가.. 

같이 일하는게 좀 됐으니... 

넌 그런애야 라고 단정짓는거 같아서 .. 

 

아하.. 

내가 싫어하는게 나를 그렇게 보는거 같아서 

내가 그런 행동들을 싫어했나 보다... 

 

 

그리고 다 자기 기준이 있는거잖아 

먹는것도  행동의 양도. 

그걸 다 자기기준이지 자기기준보다 못미친다고 

그렇게 너무 적어 그러니 안좋지 라고 말하는건 안좋아 

기분나쁜게 반이상 됐지만... 

그중 1% 

내가 요새 마음의여유가 없고 너무 무리하는걸까 라는 생각은 들었다... 

다른건 이해못해도.. 내가 요새 좀 여유없이 보낸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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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1-1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래 그럴줄 알았어...참 부정적인 말이죠.
말 한마디가 때로는 상처받을때가 있지요.
요즘 의식적으로 상대방 칭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실비 2009-01-20 15:18   좋아요 0 | URL
딱 저렇게 말안해도
그런말투 있잖아요.
그러면 괜히 오기라고 해야할까요..
발끈하게 되더라구여..^^:;
정말 오고가는 칭찬속에 있고 싶어욤....

바람돌이 2009-01-20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공감의 표현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사람들은 자기가 타인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줄도 모르고 저런 말을 쉽게 내뱉죠. 그냥 아무 말없이 들어주기만 해도 되는데.... 저는 이제 저런 말에 안 흔들려요. 바로 받아쳐버리지... 나이가 주는 뻔뻔함일까요?

실비 2009-01-22 18:57   좋아요 0 | URL
받아치는데도
상처를 왜 받을까요.. ㅠ
아직 부족한가봅니다.
바람돌이님처럼 뻔뻔함에 생겼음 좋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