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역 앞
역앞에
꽃마차로 직접 말이 모는 마차를 탈수있다.
그것도 무료탑승
사람이 많은관계로 패스~
들어가니
최민호 포스터가 크게 걸려져있다.
조그만한 경기장도 있는거 같고
이제 구경좀 해볼까~?
저 끝에 인공폭포도 만들어놨다.
날 더운데 시원하게 흐른다.
시합전 말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가 있다.
컨디션 좋은말들도 있고 안좋은말들도 있고..
자세히 보니 생긴것도 다 다르고..
하이에나처럼생긴말.
절뚝거리며 아파보이는 말..
근육이 약해보이는말..
하여튼 신기했다.
말중에서 내눈에 가장 멋있어 보이는 말.
정말 하얀 몸매를 과시하고 이쁘다..
경주장안에
정말 많은사람들이 빽빽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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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원이 경마장 정 가운데 위치해서
가족끼리 놀수있게 잘해놓았다..
주위는 경주장이고 가운데서 아이들은 가족프로그램으로 맞춰서 놀고..
잘 꾸며놨다.
단풍도 들고 경치도 좋고
잔디도 많아 아무데서나 자리펴고 누워도 좋고
오두막도 많고.
휴식하기엔 딱 좋은날.
조금더 들어가면
장미가든이라고 잘해놨다.
지금은 가을이라.. 꽃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좋다..
경마공원이라고
말형태로 만들어놨다.
멋있다~~
경마공원 나오면서...
불꽃놀이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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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하고 다리 퉁퉁 부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