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돈 모아서
겨우 돈 마련해서 일본여행 가겠다는데
왜 그것도 반대하시지.
차라리 그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
국내에서도 놀수도있어?
차라리 옷을사?
틀린말은 아니다.
결혼하고 가?
본인도 살아봤으면서
자기가 싫다고 남도 싫어하는게 아니잖아.
남들 간다고 따라하는거 아니란말야.
정말 가보고 싶어서 그런거지..
걱정하시는 맘을 알지만...
그렇다고 너무 반대가 심하다.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