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모니터가 안되니 맨처음에는 답답하고 시간도 남는거 같고 기분이 이상했다.
근데 컴퓨터를 안하니 여유가 생기는거 같다.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그대신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으니
고등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나.
#2
12만원 입금해주세요 전화했더니 100만원 입금해달라는 사람보다 더 뭐라고한다.
나도 참다참다 못해 같이 싸워버렸다.
나도 참 성질이 못대졌어. 나중에 거기 체크란에다가 욕을 해버렸다.
난 회원들상대로 다하는데 일일이 다하기도 어렵구만.. 일은 어려워.
#3
연말이라고 송년회를 많이 하는데 올해는 친구들 많이 만나려고 한다.
어제도 오랜만에 만나고 한두명씩 만나니 정말 반갑고 그때에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다.
내년엔 더 자주 보도록 해야지.
#4
카드를 조금씩 썼다. 매년 그런다. 이제 카드 안써야지.
이번에는 그냥 친구들 위주로 썼다. 자주 연락못했던 친구들에게
잘지내라고.. 쓰고 나니 그래도 조금 뿌듯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