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국군의 날이다.
몰랐다. 날은 많아도 관심이 없었으니까.
동생이 군대가니 자연스레 관심이 가져지는거같다.
오늘은 동생이 전화를 안했다. 평소 전화를 잘 했지만
그래도 오늘 날이라고하는데 음식은 잘 나왔는지 궁금해진다.
이번 10월달에 첫휴가 나온다.
10월 25일날
동생이 하는말이 26일날 쉬지 않느냐고 한다.
아무날도 아닌데
자기네 달력에는 그날이 빨간색으로 되어있다고하는데
빨간색이면 좋겠지만 그날이 아무날도 아닌데
나도 그날 빨간날이였음 좋겠다 그러면 너랑 놀아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