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국군의 날이다.

몰랐다. 날은 많아도 관심이 없었으니까.

동생이 군대가니 자연스레 관심이 가져지는거같다.

오늘은 동생이 전화를 안했다. 평소 전화를 잘 했지만

그래도 오늘 날이라고하는데 음식은 잘 나왔는지 궁금해진다.

이번 10월달에 첫휴가 나온다.

10월 25일날

동생이 하는말이 26일날 쉬지 않느냐고 한다.

아무날도 아닌데

자기네 달력에는 그날이 빨간색으로 되어있다고하는데

빨간색이면 좋겠지만 그날이 아무날도 아닌데

나도 그날 빨간날이였음 좋겠다 그러면 너랑 놀아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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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7-10-0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동생이랑 너무 사이가 좋은거 아냐? ㅋㅋㅋ 좋아보여 ^^ 군인동상들, 고생많은데..
왜 국군의 날에 안 쉬는거야!!!! 그치? ^^

실비 2007-10-04 00:44   좋아요 0 | URL
쉬면 좋을텐데 말이지.ㅎㅎㅎㅎ
동생하고 통화하면서도 싸워.ㅋㅋ

비로그인 2007-10-0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이 군에 있군요 ^^ 몸 건강하길~
요즘은 한글날도 빨간날이 아니라는 흑흑... ㅠㅠ

실비 2007-10-04 00:44   좋아요 0 | URL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지요 빨간날들이... 아쉽게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