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이사를 간다.

정말 오래도록 살은 집인데..

묵을때가 많아서 그런지 정리해도 끝없이 나오는 물품들.

낼 아니 오늘 이사를 잘 갈수 있으려나.

겨우 정리 급하게 마무리하고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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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4-24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는 집이 아주 좋아야 할텐데. 정말 정이 너무 많이 든 집을 두고 가려니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으시겠어요. 그래도 새로운 집에 정을 주고 사랑을 주면 금새 그 집이 명당이 된다고 합니다. 풍수지리가 최창조님의 말씀. 그럼 내일 수고하세요.

moonnight 2007-04-24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 많으시네요. 마무리 잘 하셨어요? 이사라니. 좀 아쉽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 단어예요.

마노아 2007-04-2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 많으셔요. 도착해서도 정리할 게 끝이 없을 테죠. 힘내셔요. 새 집에서 더 깊은 정 주고 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