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때가 왔다.
엄마께서 그냥 둘이 하자고 했다. 내가 쉴수 있을때 하자고 했다.
이번주는 회의도 있고 빼기 힘드니까. 토요일이나 담주 에 하자고 했더니
꼭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한다고 하시는거다.
목요일은 회의 있었고 나중에 금요날 김장한다고 하셨다. 혼자서.ㅡ_ㅡ
40포기를 어케 혼자서 하남.
다른분들은 안부르신다고 그냥 하면되지 하면서 그러신다.
그래서 눈치보이지만 회사에다가 년차를 내고 어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제 도와드렸다.
근데 금요날 어제 아침
원래 내가 좀 잠이 많다.
깨워서 부시시 일어났더니 벌써 준비를 다하셨다. 배추에다가 속만 넣을수 있게.
일어나자마자 밥 한숟가락 먹고.
바로 시작.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끝난거 같았다. 내가 뭐 잘하는게 없지만
빨리 하지도 못한다. 작년에도 하는대로 따라하고 올해도 그렇고
나도 도움이 됐음 하는 맘에 ..
오후 되니 오른쪽 팔이 저리더이다.
그리 한일이 없는거 같은데 아침에 비몽사몽 김장하고.
김장했다고 아프나.
하여튼 올해 김장 잘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