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 + 간식
임미현 지음 / 미디어윌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요리책에 요리들이란 것들이

내가 못하는 요리들이 아니잖아요

옆에 끼고 보면서 가끔 들쳐보면

생활의 지혜도 배우고

아 그래 이거 맛있었는데

간만에해볼까?

이런마음으로 요리책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첫아이을 키울때

먹이는게 참 당황스러워요

어떻게해야 좋은건지

우리 꼬마가 돌이 지나서

이제 이유식의 후반기입니다.

여태까지는 삐뽀삐뽀 119이유식으로 했거든요.

그래서 미리미리 공부해둘려고 이책을 샀는데

좋으네요..역시 사람은 배워야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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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리 다섯 마리 - 시끌벅적 숫자놀이 그림책
데비 타벳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 꼬마는 돌을 막 지나서 그냥 본인 흥미위주로 책을 사줍니다.

입체북 시리즈들을 좋아하지만

그 책들은 만지게 해줄수가 없잖아요 마구 띁어내거든요^^:

그래서 보드북을 몇권 사줬는데

플랩이라하나요

페이지 중간에 들쳐보는 책들 그중에서 모양이 있게 오려진 것들을 좋아하더라구요

싸운드북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어떤 싸운드북은 너무 소리가 커서 깜짝 놀래요

그런 저런 면에서 이책은 100점은아니지만 87점이상은 된답니다.

조그만한 손으로도 쉽게 누를 수있구요

오리모양의 형태에서

그리고 그 소리에서

꼬마가 꽤 즐거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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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 -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짐 트렐리즈 지음, 눈사람 옮김 / 북라인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6개월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이 나름 교육에 관한 조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영어에 대해..유치원에 대해...공부에 대해...심지어 논술까지....

아마도 우리나라의 어마어마한 교육열 때문이리라

남보다 빨리 잘해야 살아남는다는 조바심이 태어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아기를 둔 엄마마저도

가만히 놔둘 수 없는 것일테다.

 

이런 갖가지 조언들 속에서 마치 난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하는 작은 두려움마저 느꼈다.

나의 기억에 공부는

더운 여름날 서늘한 마루에 상을 펴고

공문수학을 하고

책을 읽고

탐구생활을하고

그랬던 기억으로 시작된다.

그시절 엄마는 벽에 하얀 종이를 붙여놓았고

나는 거기에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을 늘 써 놓았다.

 

나는 나의 아이가 어떤 수단으로 책을 읽게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그랬듯이 책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고 즐거워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평생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하며 살기를 바란다

 

이 책은 이런 의미에서 나에게 보다 제대로된 가이드를 제공한다.

어떻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은지

아이에게 책을 접하게 할때 부모가 저지르는 오류들이 무엇인지

그 오류가 어떠한 부작용을 낳는지

어떻게 어떤 책을 접하는게 좋은건지...

 

그냥 막연히 생각했던 나의 교육관을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랄까?

읽기도 쉽고 양도 많지않아서 부모가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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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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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꼬마가 요즘 좋아하는 놀이인데 책으로 여러 동물까지 있어서인지 흥미로워해요

가장 관심을 보이는 책중 하나랍니다.

동물들도 너무 정감있게 그려져있구요

전 강아지와 어흥 호랑이가 제일 좋네요...ㅎㅎ

일러스트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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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다다 히로시 지음, 정근 옮김 / 보림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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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책들중 하나입니다.

우리 꼬마는 7개월인데 책은 처음이랍니다. 동요도 밑천은 떨어져가고 모빌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려서 조금 발전시켜 그림책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제가 보여주는 정도지요.

아기들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동요를 불러 주기 시작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노래들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우리 꼬마는 이책과 까꿍놀이 두책에 주로 관심을 보입니다.

워낙 어린아가인지라 경험이란게 별로 없잖아요

그래도 사과는 일주일에 몇번씩 수저로 갈아 먹이니 왠지 생활이랑 연관도 시킬수 있을듯하고

의성어들이 나오니 좋아합니다.

그림도 부드러워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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